종합   

대전·충남총학생회(회장 최희남)는 지역대학 야외무대 및 벽화 완성을 기념해 10월 22일 임원 LT와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방송대생뿐 아니라 일반 학생에게도 개방해 대전·충남지역대학 홍보 효과도 있었다.

 

임원 LT는 대강당에서 김성곤 방송대 교수(중어중문학과)가 고사성어를 통해 소통하고 협동하는 리더십 특강으로 진행했다. 열린음악회에서는 학우들이 끼가 넘치는 열정으로 야외무대를 가득 채웠다. 열린장터에서는 떡볶이, 어묵탕, 묵 등을 판매했고 수익금은 방송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최희남 대전·충남총학생회장은 “처음으로 열린음악회와 열린장터를 개최하도록 도와주신 장호준 학장님, 임대혁 행정실장님과 직원 선생님들, 학생회 임원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호준 대전·충남지역대학장은 “벽화가 완성된 야외무대에서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진 행사를 치뤄 기쁘다. 대전·충남지역대학의 명물인 야외무대에서 학생들이 추억을 한아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