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총장 고성환)가 지난 20일(금) 혜화동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와 교육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위탁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대에서는 고성환 총장, 이석호 기획처장, 박종성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원장이, 국회사무처에서는 이광재 사무총장,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박혜진 의정연수원장, 고병국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교육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위탁개발 공동협력 △교육콘텐츠 제작·개발 관련 자문 및 시설의 유·무상 제공 협력 △온·오프라인 기반 교육플랫폼 설치 등 교육체계 구성 등을 주내용으로 했다.
고성환 총장은 “방송대가 지난 50년 동안 고등교육 확산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시설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고, 경쟁력을 지녔다고 확신한다. DMC가 그 축을 맡고 있다. 근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방송대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국민 평생 고등교육 기관인 방송대와 국회가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는 것을 계기로, 국민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광재 사무총장은 “50년 전통을 지닌 방송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국가 흥망의 열쇠는 인재 육성에 달렸다. 개인의 성장은 사고의 성장에 달렸다. 사고와 생각의 성장은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암기하는 대한민국에서 질문하는 대한민국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대의 50년 노하우와 좋은 콘텐츠, 시스템은 미래 인재 양성, 교육복지의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국회사무처와 방송대가 협력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새로운 좋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약정식을 마친 후 이광재 사무총장 일행은 박종성 원장의 안내로 방송대학TV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