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발전후원회장인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75년 시작된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사회와 국민에게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박인주 회장은 37년간 종합 인적자원(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방송대에서는 발전후원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학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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