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크마리 소속된 기억이음봉사단 활동

청소년교육과 봉사단 신크마리의 강숙례 학우가 지난 9월 21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개최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치매파트너 단체부문’에서 소속 단체를 대표해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하고 중어중문학과에 재학하면서도 봉사단 활동을 계속해 온 강 학우는 성동구치매센터 내 ‘기억이음봉사단’ 대표를 맡아 신크마리 회원들과 함께 치매 예방 활동에도 앞장섰다. 성동구치매센터 기억이음봉사단은 2022~2023 치매 예방 활동을 활발히 벌여 단체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치매 환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 학우가 소속한 방송대 신크마리 봉사단은 지난 10월 31일, 여주 장애인스마트팜에서 10월정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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