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을과 함께한 동문들

대구·경북총동문회가 지난 10월 14일 대구 만보원가든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 총동문회 임원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 학과 동문회가 함께 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류지태 대구·경북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동문들과 손현례 제28대 전국총동문회 회장 입후보자와 정영주 감사 입후보자, 정준영 제27대 전국총동문회 사무총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류지태 회장은 “올해 ‘모여! 함께! 뭉쳐!’라는 슬로건으로 총동문회와 학과 동문회, 나아가 학과 동문회 간의 스킨십을 강조해 단합과 화합의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난 5월에는 ‘달빛동맹 문화탐방’을 진행해,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지역 동문회 간의 연대와 교감을 다질 수 있었다. 오늘, 이 좋은 가을날 올해 마지막 우정의 시간을 가지고 서로 연대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보물찾기, 망줍기, 제기차기, 신발던져받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경험을 다졌다.

 

김경익 대구·경북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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