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을과 함께한 동문들

인천총동문회(회장 안숙희)가 지난 10월 28일 철원 일대 생태평화공원과 한탄강 주상절리를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순용 문화기행 위원장(행정)이 기획했으며,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에서 후원했다. 인천총동문회 15개 학과 150여 명의 동문들이 관광버스 4대로 이동해 생태평화공원 일대와 한탄강 주상절리를 기행했다. 인천 동문들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고 모두 귀가했다.


안숙희 회장은 “가을이 절정을 맞은 시기에 인천 동문들과 뜻깊은 등반대회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철원은 DMZ 접경지대로 평화의 의미를 더욱 성찰할 수 있는 곳이다. 방송대 동문들의 우정 다지기와 함께 평화의 의미도 함께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마음 등반대회는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 인천총동문회 동문들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정재규 인천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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