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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희태)의 출석수업이 한 학기 4개까지 늘어난다. 또 새로 신설되거나 폐지, 통합되는 수업이 등장하면서 유아교육과 수업이 대폭 변화할 방침이다.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에서 유치원 교사 양성 시에 온라인 수업을 지양해달라는 지침이 내려와 출석수업을 늘리기로 했다”면서 “방송대 출석수업은 한 학기 3개로 지정돼 있으나, 교원양성학과인 유아교육과는 예외”라고 전했다. 전공 수업의 경우 한 학기 최대 4개까지 늘어나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1학년 1학기)과「컴퓨터의 이해」(2학년 1학기) 신규 과목을 개설했고,「미래사회와유아교육」(1학년 1학기)과「상담심리학」(2학년 1학기)은 폐지된다. 기존「영아발달」,「유아발달」2과목은「영유아발달」1과목으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우들은「영아발달」과 「유아발달」중 한 과목이라도 미 이수한 경우 반드시「영유아발달」수업을 들어야 한다.「영아발달」과「유아발달」을 재수강하려는 학생은「영유아발달」수업을 대체 이수해야 한다. 재수강을 하기 위해서는「영아발달」과「유아발달」각 과목 성적이 C+ 이하여야 하고,「영유아발달」로 재이수를 해 학점을 취득하더라도 두 과목 중 더 낮은 학점의 과목 성적만 대체인정된다.
고서정기자 human84@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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