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22대 인천총동문회 출범, ‘야무진 각오’

방송대 제22대 인천총동문회(회장 이병호)가 지난 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인천지역대학 601호 강의실에서 제1차 임시이사회 및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동문 및 재학생 등 축하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숙희 명예회장으로부터 직인전달식도 있었다.


올해 새로 출범한 제22대 인천총동문회는 제21대 임원(42명)보다 규모를 더 키워 모두 73명을 임원으로 임명했다. 사무처 부서도 대회협력위원회, 사회봉사위원회, 홍보위원회를 신설했고, 사회봉사국, 사업국, 여성국 등도 추가로 신설했다. 신설 부처를 본다면, 제22대 인천총동문회가 어떤 사업에 역점을 두고 나아가려는지 방향을 짐작이 가능하다.


이병호 회장은 “임원 추가 임명과 사무처의 각 위원회 및 사회봉사국 등을 추가로 신설한 것은 동문들 상호간의 친목도모로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대외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그리고 학과 동문회와의 연계를 통해 방송대 인천지역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활짝 문을 연 제22대 인천총동문회의 비약적인 활약과 발전이 기대되는 2024년이다.


정재규 인천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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