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첫 상견례, 서로 소개하며 힘찬 출발 다짐

제29대 부산총동문회(회장 이헌조)가 2월 16일 19시부터 부산지역대학 3층 제1영상강의실에서 제1차 정기 집행부 회의를 개최했다.


1차 집행부 회의에 회장, 수석부회장, 상임부회장, 국어국문학과 동문회장(부산총동 당연직 부회장), 각 국의 부총장, 국장, 부장, 차장 집행부 임원 31명이 참석했다.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장인사, 회무보고, 결산보고, 안건사항 토의, 공지사항 전달, 폐회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2월 24일 열리는 부산지역대학 학위 전수식과 3월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양산 원동 명사농원에서 진행될 ‘임원 LT 및 동문수련회’ 등을 토의했다.


제1차 정기 집행위원 회의가 첫 상견례 자리인 만큼 이헌조 회장을 필두로 집행부 임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문들은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주고받았다. 제29대 부산총동문회에 입문한 간략한 소감을 말하고, 차후 개선해 나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힘찬 출발의 각오를 다진 의미 있는 1차 정기 집행부 회의가 29대 부산총동문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유안  부산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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