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24년 주요 일정 논의 등

‘변화와 도전으로 성공하는 총학생회’를 지향하는 방송대 제42대 전국총학생회(회장 백만복)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열린관 421호에서 2024학년도 제1차 임시중앙상임위원회(사진)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임시’ 성격으로 2024학년도 학생회 운영 전반을 위한 정비에 무게를 실었다. 공석인 교무부총학생회장, 실무부총학생회장을 중상위 인준을 통해 확정했다. 교무부총학생회장에는 이효재 학우를, 실무부총학생회장에는 신영수 학우를 확정했다. 이어 지역부총학생회장에는 이민숙 대전·충남총학생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024학년도 1학기 중앙감사위원에는 전국총학생회장이 선임한 정지훈(경기총학생회장), 중상위가 의결한 권경자(경남총학생회장), 박노식(전북총학생회장)이 선출됐으며, 박노식 감사위원이 1학기 중앙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에 선임됐다.


이외에도 △단과대학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 공고 △전국총학생회 회칙개정 소위원회 구성 △1학기 학생회비 가예산 배정 △1학기 중앙상임위원회 회의 일정 및 장소 수립 등을 협의했다. 백만복 전총 회장은 “1학기 중 총장님과의 간담회 일정을 수립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간담회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 중상위는 5시가 돼서야 7개 안건에 대한 매듭을 지을 수 있었다. 5시부터 30분간 중앙상임위원들을 대상으로 방송대 인권센터의 성희롱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