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봄학기 MBA 워크숍 개최

경영대학원(원장 이우백)이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혜화동 대학본부 DMC 4층 스튜디오에서 2024학년도 봄학기 MBA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영대학원 교수진인 김종오, 박유경, 이성철, 손경우, 정세윤, 최세라, 최세연 교수, 창업경영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중석 외부교수와 경영대학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우백 경영대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워크숍은 경영과 경제 분야의 최근 이슈와 미래 트렌드를 통찰하고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모두에게 유익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내빈소개에 이어 곧바로 박번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인도경제는 중국경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방송대출판문화원에서 『두 갈래의 길』을 출간했던 그는 50분 동안 두 거대 국가의 경제적 미래를 놓고 열띤 강연을 전달했다.


10분간 휴식을 가진 뒤 제4회 MBA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발표 및 시상이 이어졌다. 오프 바이오(이홍원 외 5명)의 「굴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가 최우수상을, 시간여행(김이국 외 1명)의 「Bravo My Life! 디지털자서전으로 만나는 액티브 시니어」가 우수상을, 팔조(도제훈 외 4명)의 「무인 자율 운항 로봇을 이용한 녹조 제거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세연, 박유경, 박현영 교수가 이들 수상작에 대한 평을 자세히 안내했다.

 

전체 총평을 한 이중석 교수는 “지난해보다 창업 아이디어가 더 좋아졌다.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들이라 눈길을 끌었다”라고 의미를 매겼다.


시상식 이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지낸 김석준 건국대 교수가 「아이디어로부터 창업하기, 창업 후 성장하기」를 주제로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창업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창업과 벤처투자의 이해, 벤처투자의 최신 동향, 창업 후 투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스타트업 창업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준비하지 않은 창업은 지옥의 문을 여는 것이다. 미리 준비하되,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다 받는 게 좋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도전하되, 실패를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MBA 워크숍에 처음 참가한 최유정 원우는 “이번 학기에 입학하고 처음 워크숍에 참여했는데, 전체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창업 관련 과목은 아직 수강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음 학기에는 꼭 수강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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