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졸업생인 유림신영 동문(영어영문학과)과 조홍식 동문(관광학과)이 ‘2024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학생과(과장 여성희)가 밝혔다.
지난 1월 학생과는 방송대 졸업자(예정자) 중 ‘2024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추천자’ 10명을 선발한다고 공고를 낸 바 있다. 교내 추천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추천자 가운데 두 동문은 3~5월 인사혁신처의 필기·서류·면접 시험까지 통과하고 지난달 24일 7급 수습직원(행정)에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림신영·조홍식 동문은 1년간 수습근무 후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최익현 기자 bukhak@kn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