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용 본교 교수·프라임칼리지 학장
올해 2월 교육부에서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그 골자는 대학이 학령기 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자기개발을 독려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학령기 인구 감소에 대응해 대학의 체질을 평생교육체제 중심으로 전환하자는 취지로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추구하는 운영모델의 모체는 바로 우리 대학에 설치돼 있는 프라임칼리지다.
프라임칼리지는 2012년부터 4050세대의 제2인생설계를 위한 평생교육과정인 비학위과정과 선취업 후학습자를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해 왔다. 일반적으로 단과대학에서는 학위취득을 위한 과정을 운영하고, 학점을 취득하거나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비학위과정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프라임칼리지에서와 같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은 당시에는 유례없는 새로운 개념의 고등평생교육 모델이었다. 프라임칼리지에 적용된 신개념의 평생교육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는 타 대학으로 확대되고 있으니 방송대가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립원격고등평생교육 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 평생교육모델을 제시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학위과정은 수강과 시험이 모두 100%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방송대의 사이버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첨단공학부와 금융·서비스학부에 첫 입학생을 모집한 이래로 이제 명실상부 선취업 후학습자의 평생직업교육에 기여하는 학위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평균 800여 명의 신·편입생이 등록했으며, 현재는 2개 학부 4개 전공에 총 1천7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 중 70%의 학생들이 2030세대로 방송대를 젊은 대학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더욱이 2020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데이터융합전공 개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반 성인학습자 대상의 현장 중심 실용 전공 개설도 추진하고 있어 방송대의 미래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교육과정이 되어가고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비학위과정에서는 일반 성인학습자 대상의 유료 평생교육과정은 물론 재직자의 평생직업교육과 다문화이주민과 같은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국고를 지원 받아 610여 개의 콘텐츠를 개발·축적하고, 보다 유연한 교육과정 및 학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5천7백여 명의 신규 학습자원 발굴과 약 27억5천여 만원의 수입을 낸 직접적 효과 이외에도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성 수행에 기여했음은 프라임칼리지의 유의미한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학내외의 교육환경과 학습수요에 긴밀히 대응하고 기관 효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적극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용을 보완해야 하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학사운영의 유연화를 위한 학점 단위 등록 및 모듈식 콘텐츠 개발·운영, 예산 절감 및 신규 수요 확보를 위한 외부 협력과정 확대, 그리고 올해 2학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학과 연계 오프라인 학점인정과목 시행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녹여내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시도다.
프라임칼리지가 창출해 낸 신개념의 평생교육체제와 새로운 시도가 열매를 맺고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공별 전임교수와 운영 인력 확보, 양질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내 교수진의 적극적 참여 등 우리 방송대인 전체의 관심과 지지 없이는 불가능하다. 프라임칼리지가 한걸음 더 방송대를 미래로 견인해 갈 수 있도록 재학생, 졸업생, 학내 교직원 모두의 든든한 뒷받침이 필요하다.
프라임칼리지는 2012년부터 4050세대의 제2인생설계를 위한 평생교육과정인 비학위과정과 선취업 후학습자를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해 왔다. 일반적으로 단과대학에서는 학위취득을 위한 과정을 운영하고, 학점을 취득하거나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비학위과정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프라임칼리지에서와 같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은 당시에는 유례없는 새로운 개념의 고등평생교육 모델이었다. 프라임칼리지에 적용된 신개념의 평생교육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는 타 대학으로 확대되고 있으니 방송대가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립원격고등평생교육 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 평생교육모델을 제시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학위과정은 수강과 시험이 모두 100%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방송대의 사이버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첨단공학부와 금융·서비스학부에 첫 입학생을 모집한 이래로 이제 명실상부 선취업 후학습자의 평생직업교육에 기여하는 학위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평균 800여 명의 신·편입생이 등록했으며, 현재는 2개 학부 4개 전공에 총 1천7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 중 70%의 학생들이 2030세대로 방송대를 젊은 대학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더욱이 2020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데이터융합전공 개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반 성인학습자 대상의 현장 중심 실용 전공 개설도 추진하고 있어 방송대의 미래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교육과정이 되어가고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비학위과정에서는 일반 성인학습자 대상의 유료 평생교육과정은 물론 재직자의 평생직업교육과 다문화이주민과 같은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국고를 지원 받아 610여 개의 콘텐츠를 개발·축적하고, 보다 유연한 교육과정 및 학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5천7백여 명의 신규 학습자원 발굴과 약 27억5천여 만원의 수입을 낸 직접적 효과 이외에도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성 수행에 기여했음은 프라임칼리지의 유의미한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학내외의 교육환경과 학습수요에 긴밀히 대응하고 기관 효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적극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용을 보완해야 하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학사운영의 유연화를 위한 학점 단위 등록 및 모듈식 콘텐츠 개발·운영, 예산 절감 및 신규 수요 확보를 위한 외부 협력과정 확대, 그리고 올해 2학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학과 연계 오프라인 학점인정과목 시행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녹여내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시도다.
프라임칼리지가 창출해 낸 신개념의 평생교육체제와 새로운 시도가 열매를 맺고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공별 전임교수와 운영 인력 확보, 양질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내 교수진의 적극적 참여 등 우리 방송대인 전체의 관심과 지지 없이는 불가능하다. 프라임칼리지가 한걸음 더 방송대를 미래로 견인해 갈 수 있도록 재학생, 졸업생, 학내 교직원 모두의 든든한 뒷받침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