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산 동문들,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

부산의 동문들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영학과 동문회(회장 송철기)는 제5회 볼링대회를 개최했고, 부산총동문회(회장 이헌조)는 동문 역량 강화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 부산 북구 금곡대로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열린 제5회 경영학과 동문회장배 볼링대회는 부산지역 제29대 경영학과 동문회가 주최하고, 역대 회장(제13대 신동정, 제20대 정연곤, 제21대 김재억, 제22대 이만호, 제23대 조현진, 제24대 정승우, 제26대 김용기)들이 후원했다.

볼링대회에는 재학생 2개 팀을 포함해 3인조 13개 팀이 참가해 무더위 속에서 경합을 벌였다. 송철기 회장은 “이번 대회는 동문·재학생 여러분이 잘 도와줘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즐겁게 경기에 임해준 참가자들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역대 회장 여러분, 아울러 행사 사진을 맡아준 총동문회 이영호 문화콘텐츠국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다가오는 행사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순위보다는 화합과 우정에 무게를 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될 볼링대회였다.

부산총동문회가 지난 5월과 6월, 동문 역량 강화 교육특강을 실시한 데 이어 7월 24일 부산지역대학 402호 강의실에서 제3차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5월에 진행된 제1차 교육특강은 강순석 동문(법학)이 ‘생활법률’을 주제로 정보를 제공했다. 6월에 진행된 2차 교육특강은 정종학 동문(법학)이 ‘생활 속 부동산 상식’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번에 진행된 3차 교육특강은 법학과 동문인 표인섭 강사(부산총동문회 사회봉사국 부회장)가 ‘스토킹 예방법 및 대처 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동문과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의 특강을 마친 표인섭 동문은 준비한 ‘야간 교통안전 불꽃신호기’를 참가자들에게 증정해 박수를 받았다. 표인섭 동문은 현재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오유안 부산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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