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U광장   [프리즘]


김정규 편집인·정기간행물팀장

8개월 간의 실적 평가 후 계속 사업으로 채택
독자의 관심과 참여 있어야 더 좋은 매체로 도약 가능



지난 10월 30일 열린 출판문화원 총회에서 현재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KNOU위클리(이하 ‘위클리’) 발간사업을 2020년부터는 계속사업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올 3월 4일 창간호를 내면서 출발한 위클리가 우리 대학에서 학생, 동문, 교직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미디어로서, 또한 우리 대학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로서 필요하다는 점과, 충실도 및 기사 내용 등에서 학생들이 대체로 만족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은 것이다.
출판문화원에서는 기자 4명과 광고영업 1명, 팀장 1명으로 정기간행물팀을 꾸려 위클리를 계속사업 모델로 만들기 위해 지난 8개월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면은 커버스토리, 학습, 진로·취업, 학사공고, 기획, 문화, 뉴스, KNOU광장(오피니언), 사람과 삶의 9개 섹션, 12면으로 구성한다.
이 중에서 열독률이 높은 면은 역시 ‘사람과 삶’이다. 주로 동문들의 근황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는데, 직장 평생교육 사례, 문화·예술인, 기업인, 정치인으로 범주화해 취향대로 읽을 수 있게 했다. 이 분들의 이야기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돼 출판문화원 유튜브 채널 ‘방출TV’를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방출TV에는 학습 관련 팁도 많이 탑재되고 있으니 ‘구독하기’ 버튼을 클릭해 두시면 알찬 지식창고 하나를 갖는 셈이다.
그리고 지역 기사 수급, 취재원 추천 등을 위해 13개 지역대학에 지역통신원 2명씩을 위촉했고, 전국총동문회와 MOU를 체결해 동문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미디어의 탯줄은 역시 독자다. 독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지난 7월에 만족도를 조사해 1천명 정도가 참여했고, 그 결과를 2학기 지면 개편에 활용했다. 앞으로 최소한 한 학기에 한 번은 꼭 독자요구조사를 실시해서 지면을 끊임없이 혁신해 갈 예정이다.
교양을 포함하는 평생학습 정보지, 우리 대학 대외 홍보지라는 현재 위클리의 성격은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또한 지면에서 넘치는 기사는 QR코드로 연결, 홈페이지에서 전문 서비스를 하고, 행사 기사는 인터넷판에 수시로 탑재해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 12월말쯤 새로 오픈될 위클리 홈페이지(인터넷판)는 PC용은 물론이고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해 휴대폰으로 보거나 SNS 공유가 훨씬 편해질 것이다. 독자가 필요로 하는 기사만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며, 제보나 투고가 쉬워진다. 학생, 동문, 교직원이 위클리라는 플랫폼에서 서로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교환하기가 더욱 쉬워진다는 말이다.
이런 기능을 활용해 커버스토리나 뉴스, 사람과 삶, KNOU광장 기사를 개인 SNS를 통해 퍼뜨려 주면 좋겠다. 우리 대학 홍보고, 평생학습시대를 잘 살아가도록 지인들을 안내하는 훌륭한 봉사활동이기 때문이다. 중매 세 쌍이면 천국에 간다는 속담도 있지만, 방송대 입학 세 명만 시키면 그들이 분명 감사할 것이므로 천국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와 함께 차상위계층이나 재소자, 봉사기관 등에 위클리를 보내 주는 구독후원제도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밥 한끼, 술 한잔 값인 1만8천원을 후원하면 지식에 목말라 하는 그 누군가가 위클리의 알찬 정보를 한 학기 동안 만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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