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랩스·멀티랩스퀘타 의장이자 대표이사인 최기재 동문(서울총동문회장·행정학과 졸업)이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 컨트랙트 구동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QuettaQ)’ 플랫폼과 탄소배출권 플랫폼 구성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녹색 경제와 ESG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자리로,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기구인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협력해 진행됐다.
WGDO는 2013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환경친화적인 생산방식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유럽연합(EU)의 공식 등록기관으로 인증받아 유럽 내에서 그린 디자인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있어 공식적인 지위를 획득했다.
멀티랩스퀘타의 퀘타큐 플랫폼은 7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을 활용한 실시간 가격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종교 헌금, 조각투자, 탄소배출권 NFT화, 대리운전, 게임, 부동산 거래,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RE100재생에너지를 통해 EU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맞춰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에서도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재 멀티랩스퀘타 의장은 “WGDO 회원 국가 43개국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블록체인 탄소배출권NFT 플랫폼은 WGDO와 협약에 의해 2025년 6월까지 1차 완성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은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멀티랩스퀘타와 WGDO 서울본부가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와 일본 진출 협의서와 조각투자 일환으로 도자기 판매 협의서 작성과 블록체인진흥원의 플랫폼과 Q2Q실물연계자산 토큰 인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류수노 제7대 방송대 총장과 복기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동수 블록체인기업진흥원 수석부회장 등이 축사에 나섰다. 특히 안동수 수석부회장은 “스마트 컨트랙트 구동으로 퀘타큐 플랫폼을 최초 발표한 웹 3.0 개발은 대단한 기술력이다. 이 안에서 모든 것들이 다 이뤄질 것이다. 블록체인 결제를 QR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법무법인 지상의 김영태 대표변호사가 가상자산법의 핵심을 간추려 발표했으며, 멀티랩스퀘타 측에서는 실물자산(RWA)과 연계된 Q2Q 기술의 시연 및 탄소배출권 NFT 발행 플랫폼 구성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기재 멀티랩스퀘타 의장은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이 있을 줄 몰랐으며 장소 안전성 한계에 다 접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실물 경제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이며, 향후 글로벌 녹색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