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천광역시우슈협회는 참가한 14개 시,도 중 6위

김일여 학우(생체4, 인천)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우슈 종목 개인전 ‘16식 태극검’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대회에서 ‘24식 태극권’ 부분 1위를 차지했던 김영화 학우(생체4, 서울)는 투로 종목 심판으로 첫 참여했다.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우슈 종목 경기는 26일 국립순천대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김일여 학우는 인천광역시우슈협회(회장 김세훈)가 파견한 15명 중 한 명의 선수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단장은 김세훈 회장이 맡았고, 김춘배 감독, 김웅수 전무이사(생체 1회 졸, 인천)와 방송대태극권동호회 회원인 손숙희, 한관식, 김일여 학우가 우슈 종목 성인부 개인전에 출전했다. 장연화, 강인순, 박선자, 임혜옥, 손인숙 등 5명은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인천 청천초등학교 조민준·조수아 남매, 이재진·이예림 남매 등 어린이들도 초등부에 출전해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우슈협회는 수년 만의 전국생활체육대전 복귀전에서 14개 시·도 중 메달을 획득하며, 인천지역 우슈 생활체육인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김세훈 인천광역시우슈협회장은 “인천시 우슈 동호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생활체육 기반을 단단히 하고, 풀뿌리 체육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인천지역 유소년과 청소년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해 장기적으로 전문 선수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라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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