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농학과 동문회(회장 이종현)가 지난 5월 24일 여수와 고흥 일대에서 MT를 진행했다.
24일 오전 8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롯데마트에서 출발해 서구청과 비엔날레주차장, 순천지방법원, 여수석창사거리에서 동문들을 태운 뒤 여수오동도 관광과 고흥 낭도를 거쳐 다시 여수 석창사거리를 경유해 광주로 복귀하는 버스투어였다.
이날 MT에는 이종현 동문회장을 비롯해 심재덕 명예회장, 김영일 수석부회장, 천진영 부회장, 황인섭 사무처장, 재학생 등 27명이 참가했다.
여수오동도 투어 후 점심을 마친 일행은 다시 버스에 올라 화양조발대교-둔병대교-낭도대교-적금대교-팔영대교를 지나 도시 숲에서 운영진이 준비한 다과를 다시 여수로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는 1·2·3등 상품을 걸고 즉석에서 노래자랑대회가 열렸다. 1등은 임미정 산악분과위원장이, 2등은 유연화 동문, 3등은 김성호 동문이 차지했다.
이종현 동문회장은 “전과 다르게 MT를 버스투어로 진행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쁘신 중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동문과 재학생 후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탈하게 마칠 수 있었다. 심재덕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또한 재학생인 강경철 농학과 학생회장 등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다른 일정이 있어 마음만 참석하신 동문분들도 다음 기회에는 함께하시면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것 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심재덕 명예회장는 “매년 1박 2일로 MT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버스투어로 처음 시도하다 보니 집행부에서 참여율 때문에 걱정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걱정 했던 것이 무색하게 참여율도 높았고 모두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팔영교 도시 숲에서의 다과는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거 같다. 오늘의 이 행사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속에 오래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T를 준비한 집행부 임원 동문들도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천진영 재무처장은 “준비에 아쉬움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모든 분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황인섭 사무처장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동문회를 유지시키는 것 같다. 함께해 주신 모든 동문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병택 골프분과위원장도 “이번 MT는 모처럼 일상을 탈피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골프도 사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건강을 추구하는 레포츠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연화 동문은 “농번기라서 참석할까 말까 살짝 망설였는데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만큼은 스트레스를 팍팍 해소하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여러 동문 선배님들과 친분도 쌓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종연 회장님과 준비해 주신 임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창덕 광주·전남 동문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