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운규 학우(법학)가 법률사무소 선율이 주최하고 법률신문·신한은행 법조타운지점이 후원한 ‘2025년 제5회 법학경시대회 및 제1회 전국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종합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0일 변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헌법·민법·형법 3과목을 대상으로 △조문검색 △판례검색 △규범이해 △사례분석 4개 영역에서 문제를 출제했다. AI 감독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오픈북 방식으로 치러진 결과, 여운규 학우가 100점 만점에 73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해, 체험단으로 참여한 변호사·로스쿨생 등을 제치고 전체 1등을 차지했다. 여운규 학우는 이번 대회에서 헌법 금상, 민법·형법 동상까지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 학우는 “판례 사실관계에 조문을 적용해 결론을 도출하는 학습 방식을 반복한 것이 주효했다.앞으로도 법학적 사고를 넓히고 학문적 시야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