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교 발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동행”

방송대 발전후원회(회장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경제 졸)가 지난 8일 오후 17시부터 서울 명동 로얄호텔 3층 제이드룸에서 202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교 측에서는 고성환 총장, 이병래 부총장, 최윤경 교무처장, 이석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발전후원회에서는 장재진 회장을 비롯해 차광은 고문, 박준희 수석부회장(리더스클럽 회장), 강숙자·손현례·위계점 부회장, 김영제·김재유·김종덕·김춘진·류재춘·신경숙·양현섭·오덕균·오제세·용왕식·유동균·정미옥·최병환·한기덕 이사, 그리고 이은주(재무사무국장)·안영구(행사사무국장)·김교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박수현 국회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흥진 발전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재진 회장은 “올해 우리 발전후원회는 방송대의 미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여정을 이어왔다. 모교 방송대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동행하겠다. 2025년 고생 많으셨다. 2026년도에 우리 모두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방송대와 맺은 인연을 소개하면서,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방송대가 우리 사회에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후원회가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고성환 총장은 학교를 대표해 “학교를 위해 애써주신 발전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 임기가 곧 끝나지만, 다음 총장님과 발전후원회가 학교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으로 생각한다. 뜻깊은 새해를 맞으시기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했다.


바쁜 국회 일정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박수현 국회의원은 방송대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제 인생 대학이라고 이렇게 말로만 감사함을 표시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어떤 일이든지 정말 열심히 우리 방송대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의 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추가 선임된 장일현·김봉수·오종선··최우영 이사(정연곤 이사는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함)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발전후원회 이사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한 13명의 이사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이어졌다.

 

경영학과 96학번으로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장일현 이사는 “이번에 이렇게  방송대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미력하나마 우리 방송대가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영학과 83학번으로 제과제빵 명장으로 활동 중인 김봉수 신임 이사는 “방송대에서 공부했기에 제 인생의 사다리가 바뀌었다. 방송대를 너무 좋아했기에 임원 활동을 하면서 뭔가 봉사를 할까 하다 보니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3대 전국총학생회 교무부총을 맡고 있는 최우영 신임 이사(서명장학회 사무총장)는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장을 받은 이사는 박수현 국회의원, 정미옥 춘천 에스턴호텔 대표,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장 등 13명이다. 특히 신경숙 이사는 중국 학생들의 방송대 입학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한 공로가 컸다.

 

K- 수묵 대표화가이자 프라임칼리지 특임교수로 있는 류재춘 이사는 즉석에서 그의 K-수묵과 디지털을 결합한 작품을 소개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발전후원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위해 사무차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용출 전국총학생회장과 강희원 정책국장, 이은주 청년국장, 박강용 서울총학생회 수석부총과 한지연 실무부총, 이병춘 도시콘텐츠관광학과 차기 회장, 오수정 도시콘텐츠관광학과 임원 등과 김혜숙 영문과 동문회장, 이재덕 학우(농학과)가 이날 행사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열정적으로 헌신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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