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총학생회가 지난 1월 31일 오전 10시, 충북지역대학 4층 강당에서 제45·46대 총학생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총학생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박수용 제45대 회장의 이임과 이성관 제46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호준 충북지역대학장을 비롯해, 김용출 제43대 전국총학생회장, 임용주 제44대 전국총학생회장과 각 지역 총학생회 관계자들, 김교호·장민호 전임 충북총학생회장, 서삼일 충북총동문회장, 한경미 청명장학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학우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수용 제45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 자리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라는 총장님의 말씀을 항상 새기며 달려왔다. 학우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자산이다. 제가 이임하더라도 우리 대학의 발전과 학우 여러분의 행복을 항상 마음에 품고 응원할 것이다. 새로운 제46대 총학생회에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라고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이성관 제46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 충북총학생회를 이끌며 헌신해주신 박수용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배님들의 노력을 계승하면서 투명한 소통과 공정한 운영으로 학우들의 목소리를 성실히 대변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 단 한 명의 학우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총학생회는 학우 여러분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장호준 학장은 축사를 통해 “총학생회는 봉사와 헌신, 그리고 책임 있는 실천이 요구되는 자리다. 박수용 전 회장의 헌신에 감사하고, 이성관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하는 학생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 학생회를 이끌어 온 선배들의 헌신과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충북지역대학 공동체의 결속과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선배들의 노고와 새로운 출발이 조화를 이루는 감동적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회를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총학생회는 앞으로도 학우 중심의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대학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이배근 객원기자 ksabu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