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4명 졸업하고, 642명 신편입

울산지역대학(학장 이관용)이 3월 1일 지역대학 대강당에서 오전 11시에는 학위 전수식을, 오후 3시에는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4년간 땀 흘려 졸업가운을 입은 수많은 졸업생들과 가족, 친지들이 자리를 채운 학위 전수식은 내빈 소개,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증서 수여, 시상, 졸업식사, 축사, 환송사, 사은사,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관용 학장, 박상현 생활체육지도과 학과장, 윤희순 행정실장, 황정환 울산총동문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졸업생 354명을 대표해 이상순 졸업생(국문)이 대표 수령자로 졸업증서를 받았다.


이날 총장공로상은 윤미순(생활체육)·하현미(문화교양)·유명희(청소년) 졸업생, 평생학습상에는 김용태(영문)·이영주(보건환경안전) 졸업생, 울산시장 표창에는 이효순(생활체육) 졸업생, 울산시의회장상은 박미진(청소년) 졸업생, 울산교육청장상은 이영경(경영) 졸업생, 울주군청장 표창은 이팔화(경영) 졸업생이 수상했다.


이관용 학장은 ‘배움은 끝이 아니라 연결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축사를 전했다. 이관용 학장은 “여러분은 그동안 첫째는 나 자신과의 연결, 둘째는 세상과의 연결, 셋째는 우리와의 연결을 강조하며 배움이라는 가치를 품고 달려왔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박상현 교수도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드린다. 보통 학업을 마라톤에 비유하는데, 스포츠 중에 꼴찌로 들어와도 웃을 수 있는 종목이 마라톤인 것 같다. 우리 학교에는 24개의 마라톤 코스가 있으니 졸업 후에도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황정환 울산총동문회장은 “완주해주신 졸업생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미연 졸업생(교육)은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서 성적우수상을 받고 싶었는데 못 받아서 아쉽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우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학기 푹 쉬고 2학기엔 다른 학과에 편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후 3시부터는 입학식이 진행됐다. 울산지역대학 본관 입구에는 서로 ‘우리 학과로 오세요’ 라며 열띠게 학과를 홍보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울산지역대학 입학식에서는 모두 642명의 신·편입생이 입학 선서를 했다.


이관용 학장을 비롯해 김옥태 교수(미디어영상학과), 박상현 생활체육지도과 학과장, 윤희순 행정실장, 황정환 울산총동문회장,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관용 학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24시간이 있다. 어제와 오늘은 다르다. 오늘부터 학생이기에 포기할 건 포기하고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분위기를 파악하라고 하고 싶다. 학사 시스템 등을 빨리 파악하고 적응해나가야 한다. 배움으로써 친구를 모은다는 말이 있다. 함께 공부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격려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한 지진봉 학우(국문)는 “평생교육은 끝이 없는 배움이다.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정보도 얻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통해서 정서적으로 안정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입학식을 마친 학우들은 각자의 학과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이동해, 학과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울산=천정희 학생기자 skyrelux@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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