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봄날의 따스한 기억 함께한 동문들

문화교양학과 서울동문회(회장 김효정)가 지난 4월 18일 남산한옥마을과 서울시립유스호스텔 일대에서 ‘문교인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따뜻한 봄날 속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만 원의 행복’이라는 취지로, 적은 비용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즐거움을 나누고 동문 간 정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9시 40분 남산한옥마을에 집결한 동문들은 한옥마을 관람을 진행한 뒤, 서울시립 유스호스텔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층 세미나실에서는 김창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내빈 및 동문회장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매, 박성지, 이명자, 이명순 명예회장(고문)을 비롯해 043회장 임환균, 자문위원 엄지용, 신성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043모임’은 문화교양학과 학생회장 및 동문회장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동문회의 전통과 의미를 더했다.


고문인 이춘매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교양학과는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학과로 앞으로도 동문이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과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동문회가 출범했고, 그 전통이 이어져 오늘날 활발한 동문회로 성장했다”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김태희 행사국장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졌으며, 이어 신형종 조직국장과 홍수경 홍보국장의 사회로 노래자랑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명예회장 5인이 심사를 맡아 1·2·3등을 선정했으며, 참가한 명예회장들은 수상에서 제외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중 진행된 ‘남자 동문 여장 이벤트’와 스터디별 드레스코드 참여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코드 부문에서는 소담터 스터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리항아리’가 최다 참가 스터디로 선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동문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포토제닉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기도 했다.

김효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이 웃음과 공감,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동문 간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교양학과 서울동문회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이끄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주진아 서울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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