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총동문회(회장 최기재)와 전국총학생회(회장 임용주)가 주최하는 ‘2026년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를 앞두고 대회를 주관하는 ‘조직위원회(위원장 서연채)’가 지난 4월 28일 19시 대학본부 열린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임성호 전국총동문회 사무총장이자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80여 명의 동문, 재학생이 모인 가운데 밤 9시가 가까워서야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각 지역에서 참여한 총동문회장 등 동문들의 관심도 뜨겁게 이어졌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 국민의례, 출범식 선포, 내빈 소개, 경과보고, 대회장 인사, 조직위원장 인사, 축사,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질의응답, 축하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서연채 조직윈원장이 “오늘 우리는 사랑과 스포츠정신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2016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포합니다”라고 힘차게 출범을 선포한데 이어 강희원 집행위원장(전국총학생회 교무부총)이 경과보고를 했다.
경과보고에 따르면, 2026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가 추진된 데는 △전국의 방송대 구성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마련 △스크린골프를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 △방송대 홍보 및 성장 동력 제고 △모교, 동문, 재학생 간의 소통 강화 및 자긍심 고취 △전국총동문회 및 지역동문회 활성화 등의 목적이 크게 작용한다.
제8대 전국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임재천 동문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천성실 전국총동문회 동숭골프회장이 행사를 기획해 전국총동문회와 전국총학생회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음으로써 ‘2026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 조직위원회’가 꾸려질 수 있었다.
이어 공동 대회장인 최기재 전국총동문회장과 임용주 전국총학생회의 인사가 이어졌다.
최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동문, 학생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골프 대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모교와 동문회, 학생회가 함께 손잡고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학생회도 동문 선배들과 함께 연대
임 회장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대회의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전국총동문회와 전국총학생회가 하나 되어 상호 연대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 입학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연채 조직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 방송대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스크린골프대회는 이러한 방송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동문과 동문, 재학생 간의 우정과 연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매겼다.
손현례 제28대 전국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스크린골프대회가 방송대 사랑을 넘어 세계를 품는 사랑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대회가 멋지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께서 홍보에도 앞장서 주시고, 다른 동문들과 함께 참여해주시면 좋겠다. 저도 힘껏 돕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빈소개와 인사, 축사가 끝나자 곧바로 최기재·임용주 대회장이 서연채 조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연채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주관할 부위원장, 집행위원장, 홍보위원장, 운영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명철·이병현 동문이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 천성실 동숭골프회장과 강희원 전국총학생회 교무부총이 집행위원장에, 정상덕 서울총동문회장과 박강용 서울총학생회장이 홍보위원장에, 임성호 전국총동문회 사무총장과 김희순 전국총학생회 실무부총이 운영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천성실 집행위원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스크린골프대회와 관련한 진행 사항을 소개하고, 참석한 동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동문들은 행사 진행과 홍보, 참여 방식 등을 놓고 세세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비 1만 원으로 방송대 사랑 실천을!
이번 2026 방송대 사랑 스크린골프대회는 예선(2026년 7월 1일~31일, 전국의 골프존 매장), 결선(8월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교수 및 교직원, 동문, 재학생, 대학원생, 일반 시민(방송대인 추천)이며, 참가를 원한다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고, 참가비 1만 원을 입금하면 예선을 치를 수 있다. 결선은 1차 대회에서 90명(순위로)을, 조직위원회에서 10명을 선정해 총 100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참가 인원을 약 1만 명으로 잡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동문은 “골프를 하지 않았지만, 스크린골프대회라 이번 기회에 지인들에게 방송대도 홍보할 겸 손잡고 함께 참가할 생각이다. 일반인에게 방송대를 널리 알릴 수 있는데다 방송대인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펼쳐져 기쁘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참가를 독려하겠다. 그게 방송대 사랑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동문회 측에서는 대회장인 최기재 전국총동문회장과 정준영 수석부회장, 김건우 상임부회장, 손현례 고문, 서연채 조직위원장, 이순희, 이춘매, 임재천 자문위원, 김용기(부산), 박유신(대구경북), 이병호(인천), 정창용(대전충남), 이충원(강원) 총동문회장, 염병섭 서울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이미경 경남총동문회부회장과 각 학과 동문회장, 천성실 동숭골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회측에서는 대회장인 임용주 전국총학생회장과 강희원 교무부총, 박강용 서울총학생회장, 김형균 서울총학생회 수석부회장, 이은주 학습기획국장, 황지연 문화체육국장, 이화기 편집국장, 도은경 정보통신국장 등이 참석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