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월 봄날의 약속, 우리 다시 만났다

인천총학생회(회장 이경미)가 지난 4월 18일 구월동 아바맥주천국에서 ‘호프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42 좋은42’를 슬로건으로 내건 인천총학생회의 첫 행사답게 여러 학과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의 정을 나눴다.


얼굴 한 번 마주치기 어려운 방송대 학우들은 강의실 대신 화면 앞에서, 캠퍼스 대신 각자의 일상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익숙한 풍경이다. 이번 호프데이는 학우들이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행사장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박찬대 전 국회의원, 백만복 자문, 이병용 수석고문, 김정나 상임고문, 권영주 상임고문, 이병호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여러 학우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특히, 지역 저명인사들이 직접 자리를 찾은 모습은 방송대가 지역 사회 속에 깊이 자리한 살아있는 공동체임을 보여줬고, 학우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선물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며 자리 곳곳에서 환호와 웃음이 터져나왔다. 당첨되지 못한 이들조차 함께 웃으며 이벤트를 즐겼다.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방송대 학우들이 연대감을 나누는 자리로서 충분했다.

이경미 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묵묵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준 집행부 덕분에 이 자리가 가능했고, 인천 학우들과 동문 선배들에게 받은 소중한 에너지를 가슴에 새기고 임기 동안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구월동에서 맺은 이 인연이 인천지역대학 학우들에게 오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인천= 최용숙 학생기자 kdk7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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