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는 스포츠’, ‘관람 스포츠’, ‘체험 스포츠’ 중 1개를 선택하여 감상문(소감문)을 작성하시오.「체육학개론」은 생활체육지도과의 1학년 1학기 전공 교과목으로, 2021년 학과 신설과 동시에 개설됐던「생활체육개론」교과목을 전면 개편한 교과목입니다. 현대사회의 스포츠의 현황 및 스포츠지도사라는 자격제도의 소개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던「생활체육개론」과 달리「체육학개론」에서는 생활체육지도과 교수 4인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해 생활체육지도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앞으로 배우게 될 여러 전공과목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한, 매 강의의 전반부에는 스포츠 관련 서적을 교수님들의 대화를 통해 소개하는 ‘읽는 스포츠’와 교수님들이 함께 스포츠 종목을 체험하는 ‘배우는 스포츠’를 배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나도 스포츠 관련 책을 한번 읽어볼까?’ 또는 ‘나도 저 종목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배우는 스포츠’에서는 각 종목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스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교수님들이 직접 그 종목을 체험하면서, 학생들이 새로운 종목을 배워보겠다고 결심한 뒤 필연적으로 느끼게 될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자 했습니다.「체육학개론」의 기말과제물을 작성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읽는 스포츠’, ‘관람 스포츠’, ‘체험 스포츠’라는 세 가지 유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유형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과제물이 감상문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각종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과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본 과제물의 출제 취지와는 맞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학생 여러분의 경험과 감상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학술적 내용이 언급될 수는 있지만, 학술적인 내용을 나열하는 것보다 자신이 ‘경험한’ 스포츠 경험을 생생하게 서술하면서 현대인의 삶에서 스포츠가 갖는 의미, 효과 등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지금부터는 저의 경험을 통해서 세 가지 유형 중 ‘읽는 스포츠’와 ‘관람 스포츠’ 유형에 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유형인 ‘체험 스포츠’는 생략하지만, 앞선 두 유형과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저는 최근에 존 크라카우어(Jon Krakauer)가 집필한『희박한 공기 속으로』를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업적 등반이 절정에 다른 1990년대 후반, 정상 등정에 성공한 후 하산길에서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난 등반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