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뚱뚱한 사람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풍성함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이 관대함이 나는 좋다.”
콜롬비아의 국민작가이자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전시회가 11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12세의 모나리자」로 널리 알려진 보테로는 벨라스케스, 라파엘로, 고야, 얀 반 아이크 등 거장의 작품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보테리즘’이라는 독자적 조형 언어를 완성했다. 유화, 드로잉, 조각 등 112점의 작품에서 풍만한 인물들이 전하는 라틴의 정서와 삶의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무료 정규도슨트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3시부터 2시간 동안 제공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 성인 23,000원, 청소년 18,000원, 어린이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