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DMC,「모두의 AI」강연 시리즈 6월 29일 공개

모든 학습자가 인공지능(AI)에 대해 공통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을 담은 강의 시리즈「모두의 AI」기초 과정이 6월 29일부터 유노캠퍼스를 통해 제공된다. 평소 AI는 어떤 경로로 결론을 도출하는지, AI가 틀리는 것들은 무엇인지 등이 궁금한 학우들에게 AI·디지털 문해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AI」는 AI 한글화 사업의 하나로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비전공 대학생,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I 활용 교육 콘텐츠를 3단계로 나눠 제작했다. 우선 기본과정(AI4A, 6편)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대표적 오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중심으로 한 기초 이해 단계다.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따르는 윤리적·사회적 쟁점에 대한 비판적 인식도 함께 배운다. 활용과정(AI4B, 6편)에서는 생성형 AI 및 관련 도구를 활용해 문제 해결 중심으로 실습한다. 또한 인간-AI 협업을 기반으로 실천적 활용 역량과 판단 능력을 강화한다. 마지막 확장과정(AI4X, 33편)에서는 전공·직무·사회적 맥락을 중심으로 AI 리터러시를 분야별로 융합·전이하는 단계로, 인문사회·경영경제·이공학·보건의료·예체능 분야별 학습자 주도로 문제를 정의하고 AI 활용 전략을 설계하는 역량을 기른다.

 

6월 29일 공개되는 기본과정은 총 6강으로 구성했다. 1강은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AI는 어떻게 시작되어 여기까지 왔을까?’를, 2강은 정재화 방송대 교수(컴퓨터과학과)가 ‘AI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틀릴까?’를, 3강은 한종대 방송대 교수(통계·데이터과학과)가 ‘AI는 어떻게 답을 만들어낼까?’를, 4강은 박태웅 의장이 ‘AI가 틀리면, 누구의 책임일까?’를, 5강 ‘AI는 도구일까, 동료일까?’와 6강 ‘AI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까?’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맡아서 강의한다(강의 분량 50분 내외). 기본과정은 디지털미디어센터 교수학습지원팀 김지연 팀장, 이보경·허미향·이지선·최윤정·김원범 PD가 공동 제작했다.

 

AI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강의 방식도 신경 썼다. 강연자가 탐구 질문을 던지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 전문 MC가 진행을 맡아 패널의 질문을 받는다. 일반 시청자의 시각으로 제기되는 질문에 강연자가 답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이다.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게임방송(LCK)에서 활약 중인 배혜지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KBS 2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최근 유튜버로 인지도를 높인 방송인 임우일 씨가 패널을 맡아 비전공자의 눈높이에서 AI에 대해 알아본다. 토크 후에는 배혜지 아나운서와 임우일 개그맨이 학습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퀴즈도 함께 풀어 본다. 「모두의 AI」강연 시리즈는 방송대 플랫폼을 시작으로 추후 교육부, 과기정통부 등의 요청이 오면 전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민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원장은 “어렵게 느껴졌던 인공지능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만큼, 전 국민의 AI 문해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DMC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향후 더 많은 분들이 AI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어렵게 느껴졌던 인공지능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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