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표창도

방송대출판문화원(원장 김진경)이 6월 24일 4층 회의실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개식 △출판문화원 연혁 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폐식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출판문화원은 1982년 7월 1일 방송대 부속기구로 발족해 1983년 2월 첫 교재를 발행했다. 이후 1992년 3월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5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2004년 5월 교양도서 브랜드인 ‘지식의날개’를, 2006년 학술도서 브랜드인 ‘에피스테메’를 내놨다. 2007년 7월 보조교재 워크북을 발행했으며, 2013년 5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으로 확대·개편했다. 2015년 8월 디지털교재를 선보였으며, 2019년 3월 학보〈KNOU위클리〉를 창간했다. 2026년 4월 김종오 총장이 제9대 출판문화원이사장에 취임하고, 김진경 교수를 제30대 출판문화원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장기근속 및 교재 제작에 기여한 직원 등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김종오 출판문화원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은 내외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축적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대처해주길 바란다. 출판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다 함께 힘을 모아 내년 45주년에는 즐거운 잔치로 만나길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당부했다.


김진경 출판문화원장은 폐식사에서 “누군가의 새벽 책상 위에서 그리고 손때 묻은 교재 귀퉁이에서 함께 숨 쉬어온 한 해 한 해가 쌓여 오늘 44년이 됐다. 그 책들 뒤에 많은 분들의 땀과 손길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드린다. 신임 원장으로서 44년의 역사와 전통 앞에서 그 무게를 깊이 체험하고 있다. 저는 앞으로 출판문화원이 단순히 책을 만드는 기관을 넘어 지식과 문화를 이어주는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종성 부총장, 정영일 교무처장, 심지영 학생처장, 주경필 기획처장, 박종필 사무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출판문화원 인사·징계위원인 김보경·손정애·이자명·한종대 교수, 방송대학보〈KNOU위클리〉편집자문위원인 남기현·조경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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