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의 본질은 한 아이가 지닌 가능성을 온전히 꽃피우도록 돕는 일”

김종오 총장은 지난 9월 2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열린관 3층에서 영유아기 과도한 사교육과 선행학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의 발달 속도와 놀이의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가 공동 추진하는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릴레이 챌린지’는 ‘우리 모두의 아이,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꽃이 계절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어나듯 아이의 성장도 비교하거나 서두르기보다 각자의 발달 속도에 맞는 경험과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종오 총장은 “교육의 본질은 빨리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가 지닌 가능성을 온전히 꽃피우도록 돕는 일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기에 조급한 선행학습보다는 놀이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교육 문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의 발달권 보호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챌린지 취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김종오 총장은 앞서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강주 국립군산대 총장과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지목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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