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2학기에 최초로 개설된 AI 교양강좌「AI 네이티브가 되기 위한 기초 소양」에 재학생 3만1천214명이 수강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9월 17일 기준). 중간 과제물 작성, 각종 평가 등 대학생활 전반에서 학생들의 AI 이해와 활용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네이티브가 되기 위한 기초 소양」과목은 2025년 전 교육혁신센터가 국립대 육성사업과 연계해 ‘AI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으로 추진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1학점 과목으로 모든 학과 1학년 1, 2학기(간호학과는 3학년)에 편성했는데, 수강 신청은 희망 학년, 학기에 따라 자유롭게 가능하다.
유노캠퍼스에서 온라인 강의콘텐츠로 학습할 수 있으며, 총 13강(1강 약 50분)으로 구성했다. △AI 기본 원리 이해 △AI 윤리의식 함양 △AI 도구 활용 능력 향상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AI 기본 원리 이해 영역에서는 ① AI 기술 발전 동향 및 활용 사례, ② AI 기본 개요, ③ 생성형 AI 모델 이해, ④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 ⑤ AI Agent 기술 동향 및 활용 사례를, AI 윤리의식 함양 영역에서는 ⑥ AI 활용 관련 윤리 지침을, AI 도구 활용 능력 향상 영역에서는 ⑦·⑧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소개 1, 2, ⑨ 바이브 코딩을 위한 툴 활용 소개, ⑩ 생성형 AI 기본 기능 및 활용 사례, ⑪ AI API 활용 간단한 AI 서비스 만들기, ⑫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⑬ 업무 자동화 개념 및 툴 기능 소개를 배울 수 있다.
평가는 학습완료 차수 75% 충족 여부에 따라 P(Pass) 또는 F(Fail)로 부여한다. 성적 처리는 학습 기간 종료 후 교양교육원에서 검토 후 확정한다.
박서영 교양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이 과목에서 익힌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대학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업무와 일상생활에도 폭넓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