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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기부금 기탁식이 열렸다. (주)써브감정평가법인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는 김광성(69세) 동문은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미디어영상학과에 지정기부로 500만원이, 일반기금으로 500만원이 기탁됐다. 김 동문은 “직장 퇴직 후 앞으로 평생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했다. 
 
방송대를 통해 공부의 중요성, 평생교육의 필요성 등을 깨달았다”며 “제 인생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느껴 정말 빚 갚는 기분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내년 졸업 이후 다시 법학과에 입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동문은 문화교양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디어영상학과(2학년 편입) 4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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