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2월 25일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리모델링 완공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디지털미디어센터는 4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방송설비와 관련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이를 위해 방청객 대기 공간과 실시간 방송 모니터링 TV 및 건물 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이밖에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류수노 총장은 “이번 리모델링 개관과 함께 금년 여름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건물까지 완공되면 대학로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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