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창간 1주년 기념 설문조사]

<KNOU위클리>(이하 ‘위클리’)의 표준 독자는 과연 누구일까? 홈페이지를 매주 1~2회 이상 방문하며, 위클리를 통해 얻는 콘텐츠가 학교 또는 직장 생활에 ‘도움된다’고 대답한 표준 모델은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농학과)으로 나타났다. 위클리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지난 달 12일(수)부터 23일(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KNOU위클리 평가와 제안’에서 확인한 내용이다.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한 위클리는 지난 1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위클리를 읽는 목적 △콘텐츠의 유용성 △홈페이지 방문 빈도 △강화해야 할 섹션 △커버스토리 주제 등을 물었고, 재학 중인 학우 2천667명이 답했다. 독자들은 ‘학업이나 학사 일정 등 수업 관련 정보를 얻는 데 도움’(76.9%)이 되기 때문에 위클리를 지면으로 읽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사나 정보 등 즐겨 보는 콘텐츠가 있어서’(8.0%), ‘다른 매체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6.5%), ‘방송대 구성원이 나온 기사를 확인하고 싶어서’(5.1%)라고 대답한 학우는 드물었다.

독자 70%, ‘콘텐츠 도움 된다’
이들은 또 위클리를 통해 얻는 학업이나 업무 관련 뉴스가 학교나 직장 생활에 ‘매우 도움 된다’(23.8%), ‘어느 정도 도움된다’(46.1%)고 답해 거의 70%에 가까운 학우들이 ‘유용성’을 인정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이들도 24.6%에 이르렀다.
흥미로운 점은 위클리 콘텐츠가 도움 된다고 응답한 독자들의 성별·연령별 분포다. 20대~40대 여성 독자가 같은 연령대 남성 독자보다 더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50대~60대에서는 남성 독자가 여성 독자보다 더 도움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위클리 콘텐츠가 도움 된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교육학과(78.1%)였다. 다음으로 국어국문학과(76.4%), 보건환경학과(74.7%), 경제학과(74.5%), 청소년학과(74.0%), 문화교양학과(73.9%)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도움 된다는 비율이 가장 낮은 학과는 정보통계학과(48.6%)였다. 이어 미디어영상학과·프랑스언어문화학과(54.2%), 컴퓨터과학과(55.4%), 경영학과(58.8%), 간호학과(60.0%) 순을 기록했다.


독자들은 최근 개편한 위클리 홈페이지(모바일 포함)에는 얼마나 자주 방문하고 있을까? ‘매주 1~2회 이상’찾는다고 응답한 독자들의 비율(29.2%)이 가장 높았다. ‘기사 내용에 따라’방문한다는 선택적 독자들도 22.7%에 이르렀다. ‘주에 1~2회’(11.8%) 혹은 ‘매달 이회 이상’(14.1%) 찾는다는 이들도 있었다.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거의 매일’방문하는 비율(5.8%)보다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는 비율(16.2%)이 두 배 이상 높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는 학우들도 위클리 콘텐츠가 도움 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도움 되지 않는다’는 대답보다 2.5배 높았다.
성별로 살펴보면 ‘매주 1~2회 이상’방문하다고 응답한 독자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많았다. ‘기사 내용에 따라’찾게 된다는 응답은 남성보다 여성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는 대답 역시 남성보다 여성이 조금 앞섰다.

더 강화해야 할 섹션은 ‘학습’면
독자들은 위클리가 앞으로 더욱 강화해야 할 섹션으로는 ‘학습’(57.5%, 복수 응답 포함), ‘진로·취업’(46.4%), ‘교양’(20.7%), ‘문화’(16.5%), ‘기획’(12.2%), ‘사람과 삶’(12.1%), ‘뉴스’(6.4%),  ‘커버스토리’(6.4%) 순으로 꼽았다. ‘학습’, ‘진로·취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은 위클리 제17호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독자들의 최우선 과제가 학습과 진로·취업이라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지난 해 3월 ‘학습·진로, 교양, 학술’을 키워드로 하여 10만 재학생과 70만 동문, 그리고 시민사회와 소통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위클리의 지면 전략에서 가장 차별되는 특징은 ‘커버스토리’의 도입이다. 이와 관련, 독자들은 커버스토리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로 ‘교육 관련 강좌’(47.5% 복수 응답 포함), ‘진로·취업 성공 사례’(41.7%)를 강조했다. 이어 ‘은퇴·노후 대비 복지 및 재테크’(25.5%), ‘정책 및 사회 이슈’(20.9%), ‘문화 예술’(20.6%)과 관련한 주제를 커버스토리에서 심층적으로 다뤄주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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