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는 프라임칼리지는 개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공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4월 21일에 개강하는 프라임칼리지 봄 학기 강좌 중 인생 외국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와 ‘어린이 중국어 한자 지도사 2급’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 소개하는 ‘관광통역안내사’관광통역 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외국어를 사용해 관광지와 관광대상물을 설명하거나 여행을 안내하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민간 외교관이라 불리는 만큼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들의 설명 하나로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1차 필기시험(국사·관광자원해설·관광법규·관광학개론), 2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져 있으며, 합격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외국어 중 따고자 하는 언어 관련 인증서를 제출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관광법규·관광자원해설·관광학개론 개설관강통역안내사 필수검정과목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등이 각각 총 15차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한 과목당 2학점으로 인정한다. 온라인 학습 기간은 4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강좌 종료일인 6월 19일에 온라인 종합시험을 치른다. 성적이 확정되면 6월 26일부터 수료증과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중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 강좌는 ‘관광 및 여행’ 관련 핵심 내용을 포괄하고 있어, 국가자격증인 ‘국내여행안내사’까지 준비가 가능하다. 온라인 학습 80% 이상 이수해야온라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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