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strarca, 1304~1374)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인문주의 선구자. 1333년 벨기에 등을 여행했을 때 키케로의 연설문을 발견해 인문주의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같은 시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도 입수하면서 그리스도교와 고대 문화의 조화·통일을 지향했다. 서양 인문주의와 서양고전문헌학을 부활시켰다. ◇아우구스트 뵈크(August Boeckh, 1785~1867)문헌학은 역사와 공동체의 맥락을 구성 조건으로 삼고 역사의 검증을 받아야 지식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철학자들이 던지는 사변의 공허함을 비판했으며, 서양고전문헌학은 비판학문, 표준학문, 역사학문, 보편학문, 종합학문으로 나가야 한다는 방법론적 기초를 다졌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횔덜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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