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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전국총동문회 산악회는 지난 16일 오전 청계산에서 ‘2020 시산제’(시산제)를 열고 한 해 동안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이날 시산제는 김영식 전국총동문회 산악회장과 박성지 서울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산악인의 선서 낭독, 총동문회장 및 내빈 축사에 이어 강신례, 참신례, 독축 순으로 이어졌다. 시산제 참여 동문 모두가 잔을 올리는 헌작 순서는 지역·학과별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류수노 방송대 총장, 빈원영 전국총동문회장, 채규희·위계점 전국총동문회 고문, 박락순 경영학과 전국총동문회장, 이동원 중문과 전국총동문회장, 오종선 서울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빈원영 전국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모처럼 산에 모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좋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동문 여러분이 앞으로 전국총동문회 활동을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눠 달라”고 말했다.

 

시산제를 기획한 김영식 전국총동문회 산악회장은 “시산제는 종교의식을 떠나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 해 동안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산악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다. 산악회는 2017년 창립 이후 35차의 산행을 하면서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고, 추후 서울지역 산악회와 연합 산행을 추진하며 명품산악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수노 총장은 격려사에서 방송대의 향후 계획을 동문들에게 설명했다. 류 총장은 ““국회와 교육부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방송대 특별법을 이른 시일 내로 이뤄낼 수 있도록 시행령을 준비하고 있다. 또 방송대 48년 역사에 없던 졸업소요학점 조정, 형성평가 제도 도입, 온라인시험 평가제도 도입 등 내부적 변화와 더불어, 창조관 리모델링, 도서관 신축으로 내년이면 외부적으로도 대학로 랜드마크가 돼 명실상부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 총장은 “2022년이면 방송대 50주년을 맞는다. 방송대의 상징이자 표상인 동문동문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5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니,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정과 지혜를 나눠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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