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것들,
버려야 할 것들
유사 이래 우리가 쌓아 올린 지식의 탑은 무용지물이 됐다. 탑의 대가리를 뾰족하게 깎아 우주로 쏘아 올려 폐기처분을 하자. 그리고 새 탑을 쌓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진·글=김효안
이 기사는 유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