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장웅상의 공부야, 놀자 ② 시험이 시험 들게 하다

1, 2학년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을 앞두고 걱정과 마음 무거운 학우가 많을 것이다. 방송대에서 일곱 번째 학과를 다니고 있는 나도 늘 떨리고 부담스러운 기간이다. 성적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공부의 깊이를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도 아니지만, 계량화된 나의 학문적 위치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니 자고로 시험은 무조건 잘 봐야 하고 성적은 좋을수록좋다. 시험을 치르며 마음 설레는 분도 있다. 그간 닦고 갈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학기 말 대문자 A+로 가득한 그 찬란한 성적표를 받아본사람은 그 기분을 안다. 조금만 잘하면 장학금도 손에 잡힐 듯하다. 이쯤하면 시험이 설레지 않고는못 배긴다. 그래서 “당장 시험을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학우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설레진 않더라도 두려워하진 말자. 시험은 자신의 공부 이력을 쌓아가는 중간 점검이자공부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특히 방송대처럼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는 자기 점검을 위해서도 꼭필요하다. 그러니 올 A를 목표로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복습 삼아 시험공부에 매진하는 것도 공부꾼의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 방송대는 모든 과목을 ‘ 온라인평가’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온라인 평가’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