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슈람, 『언론학의 기원』(1994): 근대적 제도로서의 ‘언론학(매스 커뮤니케이션 연구)’이 확립돼 나갔던 과정에 대한 역사적 분석. 슈람은 말년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 분야가 싹터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 즉 ‘학사(學史)’를 구상하고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그 생전에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그의 후학들이 이 원고를 발견해 미완성 부분을 채워 넣어 책으로 펴냈다.
존 톰슨, 『미디어와 현대성』(1995):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왜 근대성(모더니티)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잡게 됐는지에 대한 역사사회학적 분석. 하버마스로 대표되는 비판이론의 유연한 확장을 통해 미디어를 사회이론 속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려는 야심찬 시도다.
아르망 마틀라르, 『커뮤니케이션: 전쟁, 진보, 문화』(1991): 20세기 매스미디어 연구 속에 내재돼 있던 시대정신에 대한 비판적 탐구. 매스미디어와 상대적으로 배타적이었던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다.
존 톰슨, 『미디어와 현대성』(1995):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왜 근대성(모더니티)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잡게 됐는지에 대한 역사사회학적 분석. 하버마스로 대표되는 비판이론의 유연한 확장을 통해 미디어를 사회이론 속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려는 야심찬 시도다.
아르망 마틀라르, 『커뮤니케이션: 전쟁, 진보, 문화』(1991): 20세기 매스미디어 연구 속에 내재돼 있던 시대정신에 대한 비판적 탐구. 매스미디어와 상대적으로 배타적이었던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