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경영은 과학이다. 주어진 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며, 도시가 가지는 공간과 에너지, 지혜를 결집시키는 과학이다. 자치단체가 무엇을 했느냐고 엄하게 다그치는 현재의 ‘관리경영’으로부터 탈피해 시민의 ‘참여경영’을 지향하는 전환기에 와 있다. 도시경영이 도시현상을 분석하고 장래의 환경변화에 적응해 가는 데는 관료의 수직적 사고, 단편적 사고형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민의 창의를 바탕으로 해 도시가 선택하는 경영전략을 설정하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동기 지음, 영남대출판부,
386면, 2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