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그러나 이런 제 자신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반복과 정독, 끈기와 인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 동료들과 교수님들의
지원 덕택에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42세에 농학과에 입학했고 4학년 때 종자기사와 종자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임용시험을 위해 3년 동안 공부한 끝에 올해 48세에 합격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가정과 생업을 병행하면서 삶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을 때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 농학을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관련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지금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살고 싶어서 입학했습니다.
학문으로 배우는 농학은 어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중 멘토·멘티라는‘아름다운’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토의 지도를 받으면서 농학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종자기사를 취득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공무원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농촌지도사는 농민들에게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업무를 합니다. 농촌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서비스나 시스템을 제공·개선하여 농업기술이나 방법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저는 앞으로 농업에 대한 연구, 농촌지도, 교육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특히 여성농업인과 농촌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일하고 싶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으로 공부를 할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던 건 비단 저만의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제 자신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반복과 정독, 끈기와 인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러나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은 처지의 여학생들과 스터디 덕분이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공부는 쉽게 지치고 목표와 방향성을 잃기 쉽지만, 함께하는 스터디는 동료 의식도 생기고 힘들고 지칠 때 서로를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꿈에 대한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만 집중하기 힘들었던 여러 상황들과 포기하고 싶었던 수많은 슬럼프를 물리치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꿈에 대한 절실함으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교수님들의 지원과 후원도 한몫을 했습니다. 농학과 여러 교수님들과 과거 저의 교수님이셨던 총장님이 저의 재배학 책에 “유선하 선생의 성공을 기원 드립니다”라는 글을 써 주셨는데, 이것이 저에게는 마치 행운의 부적’처럼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유선하 (농학 졸)·농촌지도사
반복과 정독, 끈기와 인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 동료들과 교수님들의
지원 덕택에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42세에 농학과에 입학했고 4학년 때 종자기사와 종자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임용시험을 위해 3년 동안 공부한 끝에 올해 48세에 합격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가정과 생업을 병행하면서 삶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을 때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 농학을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관련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지금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살고 싶어서 입학했습니다.
학문으로 배우는 농학은 어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중 멘토·멘티라는‘아름다운’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토의 지도를 받으면서 농학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종자기사를 취득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공무원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농촌지도사는 농민들에게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업무를 합니다. 농촌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서비스나 시스템을 제공·개선하여 농업기술이나 방법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저는 앞으로 농업에 대한 연구, 농촌지도, 교육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특히 여성농업인과 농촌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일하고 싶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으로 공부를 할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던 건 비단 저만의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제 자신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반복과 정독, 끈기와 인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러나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은 처지의 여학생들과 스터디 덕분이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공부는 쉽게 지치고 목표와 방향성을 잃기 쉽지만, 함께하는 스터디는 동료 의식도 생기고 힘들고 지칠 때 서로를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꿈에 대한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만 집중하기 힘들었던 여러 상황들과 포기하고 싶었던 수많은 슬럼프를 물리치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꿈에 대한 절실함으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교수님들의 지원과 후원도 한몫을 했습니다. 농학과 여러 교수님들과 과거 저의 교수님이셨던 총장님이 저의 재배학 책에 “유선하 선생의 성공을 기원 드립니다”라는 글을 써 주셨는데, 이것이 저에게는 마치 행운의 부적’처럼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유선하 (농학 졸)·농촌지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