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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중앙도서관과 국제회의장 준공식이 1월 26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준공식으로 중앙도서관과 국제회의장은 향후 대학로의 랜드마크로, 대학구성원들에게는 지식정보의 게이트이자, 지역주민에게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준공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술정보과장 경과보고 △최윤경 중앙도서관장 환영사 △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장 축사 △류수노 총장 인사말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학내에서는 류수노 총장, 김성수 부총장, 장종수 교무처장 겸 대학원장, 황희중 학생처장, 임재홍 기획처장, 정현숙 프라임칼리지학장, 최윤경 중앙도서관장, 박윤주 디지털미디어센터원장, 김용 국제협력단장, 이기재 출판문화원장, 신완범 직장협의회장, 이근우 방송대노동조합지부장이, 외빈으로는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장, 채규희 전 전국총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은 2019년 설계를 시작해 14개월간 증축 공사를 진행해 기존 4층 건물에서(연면적 1,848㎡) 5층 건물(연면적 2,625㎡)로 증축했다. 국고 67억 원, 대학회계 6억 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는 73억 원이다. 국제회의장은 2021년 설계를 시작해 약 3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연면적 680㎡ 3층 건물로 국고 20억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에 국고 67억원. 총 사업비 73억 원이 소요됐다. 2021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3층 건물로 국고 40억원 소요됐다.

 

신동근 학술정보과장은 경과보고에서 “중앙도서관 증축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융복합 도서관 공간으로 개선했으며, 국제회의장도 리모델링으로 서울 중심권역 내 대면 및 비대면 국제회의가 가능한 전용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중앙도서관과 국제회의장을 다리로 연결해 두 공간의 상호 확장성을 고려했다. 예산을 확보해 주신 류수노 총장님과 공사기간 동안 각종 소음과 먼지에도 묵묵히 참고 응원해준 모든 교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윤경 중앙도서관장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책을 읽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 오늘 준공식 이후에는 국제회의장과 중앙도서관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책과 사람이 연결되며 서로의 가치가 이어져 무한히 확장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과제를 완성해서 오는 상반기에 개관식 아름답게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학의 심장이자 방송대를 지탱하는 힘의 근원이 되는 중앙도서관을 더욱 성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중앙도서관 증축과 국제회의장 준공은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란 생각으로 85만 동문을 대표해 축하드린다. 중앙도서관과 국제회의장이 수도 서울의 문화 심장인 대학로에 만들어짐으로써,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준공식이라 생각한다. 행정과 재정의 확보에서 선적한 난관을 극복하고 이끈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을 가진 류수노 총장과 전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 중앙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수노 총장은 “그동안 비좁은 공간 노후화된 시설로 대학의 학습정보제공 역할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학생과 지역주민의 개선 요구도 많았다. 국제회의 개최 마련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다. 교육부와 기재부 통해 국고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고, 오늘 이렇게 준공식을 맞이했다. 이 시설 통해 대학도서관 이용자와 주민의 이용 환경 크게 개선하고, 전통과 미래의 공존공간으로 국제회의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국립대에 부여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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