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7일 방송대 경남지역대학 강당에서 방송대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경남지역대학이 주최하고, 경남지역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류수노 방송대 총장, 백재욱 경남지역대학장, 강문희 부산지역대학장,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장, 이영일 경남지역총동문회장과 전국총동문회 빈원영·채규희 고문, 성준후 회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조규일 진주시장, 강근식·박상동·성낙인·신용곤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방송대의 숙원과제였던 「방송통신대법」이 제정된 후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며 “국내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독립된 법률에 기반을 둔 대학이라는 위상을 갖도록 법 제정을 위해 성원해주신 경남지역 국회의원, 동문, 학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남지역대학도 신축되면 학습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인데, 일정을 1년 앞당길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한 국회의원·도의원님들이 힘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송대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주최한 경남지역총동문회 이영일 회장은 “방송대 50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은 「방송통신대법」의 제정이었다”라며 “이 법의 통과를 위해 가장 힘쓰신 류 총장님 임기 내에 기념식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어 경남에서 나섰다. 왜냐하면 경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국회의원이 이 법 발의에 서명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또 개교기념일이 3월 9일이지만, 대통령 선거와 겹치는 일정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로패 및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총장 공로패 △신태성(경남지역총동문회 초대회장) △송창현(경남지역총동문회 자문위원) △정태온(제16대 경남지역총동문회장), 경남지역대학장 공로패 △이상근(제2대 고성군동문회장) △김의부(거제시동문회 고문) △김정태(통영시동문회장) △곽동익(거제시동문회장) △송정욱(제5대 고성군동문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김철수(창원특례시동문회장), 창원시장 표창 △이경식(제8대 창원특례시동문회장) △신순미(경남지역총동문회 부회장), 진주시장 표창 △김동택(방송대 경상법학회 초대회장),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 △이창수(경남지역총동문회 고문) △배명이(경남지역총동문회 감사) 외 30여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