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노실의 천사」전
서울시립미술관, 2022.3.24 ~ 5.22.
전시명 ‘노실의 천사’는 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로 알려진 권진규(1922~1973)가 1972년 3월 3일〈조선일보〉에 실었던 시「예술적 산보―노실(爐室)의 천사(天使)를 작업하며 읊는 봄, 봄」에서 인용했다. 이 시는 권진규의 예술에 대한 태도, 삶의 회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실낱 같은 희망까지 낱낱이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권진규가 일평생 ‘노실의 천사’를 구하고자 했던 여정을 따라 주요 작품 240여 점을 총망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