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류수노 총장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평생교육’으로 농촌 후계자에서 ‘쌀박사’가 된 류 총장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시절 농사일을 한 기억밖에 없다’는 류 총장은 10남매 중에 8째로 태어나, 아버지 뜻을 이어 영농 후계자로 자랐다. 그러나 20살이 된 이후 학업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며 류 총장은 쌀 한 자루와 된장, 고추장을 메고 집을 나서 9급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 3개월 만에 합격한 후 방송대 진학 그리고 농업연구사로 진로를 바꾸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방청객들은 ‘나만의 특성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싶다’ ‘60대인데 공부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에 류 총장은 ‘제도권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해보라’ ‘성적에 얽매이지 마라’ ‘좋아하는 분야와 나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아라’는 답변을 했다.
강연을 마치며 류 총장은 “7번의 성공 저변엔 20번에 실패가 있었고 그 기록되지 않은 실패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평생교육에 도전하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시절 농사일을 한 기억밖에 없다’는 류 총장은 10남매 중에 8째로 태어나, 아버지 뜻을 이어 영농 후계자로 자랐다. 그러나 20살이 된 이후 학업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며 류 총장은 쌀 한 자루와 된장, 고추장을 메고 집을 나서 9급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 3개월 만에 합격한 후 방송대 진학 그리고 농업연구사로 진로를 바꾸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방청객들은 ‘나만의 특성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싶다’ ‘60대인데 공부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에 류 총장은 ‘제도권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해보라’ ‘성적에 얽매이지 마라’ ‘좋아하는 분야와 나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아라’는 답변을 했다.
강연을 마치며 류 총장은 “7번의 성공 저변엔 20번에 실패가 있었고 그 기록되지 않은 실패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평생교육에 도전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