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진로   사회 공헌형 일자리

초등학생 돌봄 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 학생

5060세대인 신중년이 사회 공헌형 일자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봉사를 재취업 일자리로 고려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 공헌형 일자리에서 발휘하여 개인적인 삶의 의미를 사회로 확장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그런 일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대학을 통해 사회봉사 경험을 하여 사회 공헌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직하거나 ‘창직’을 한 동문들이 있다.
전상기 동문(법학과 졸)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는 전문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홍민자 동문(청소년교육과 졸)은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해 오랫동안 수학 강사로 일했었다. 그러다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딸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강사 일을 그만두고 우리 대학에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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