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사 최초 ‘추상화’를 시도했던 화가 유영국(1916∼2002)의 타계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빛을 제대로 담은 국내 유일의 작가”라는 평을 받았던 그의 작품 가운데 회화 68점, 드로잉 21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색과 구도를 통해 한국적인 원형을 탐색한 유영국의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국 미술사 최초 ‘추상화’를 시도했던 화가 유영국(1916∼2002)의 타계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빛을 제대로 담은 국내 유일의 작가”라는 평을 받았던 그의 작품 가운데 회화 68점, 드로잉 21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색과 구도를 통해 한국적인 원형을 탐색한 유영국의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