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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난 8~9일 양일 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3차 워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말레이시아개방대학교(OUM)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 우리 대학 류수노 총장, 김옥태 국제협력단장, 심지영 불어불문학과 교수 등 7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만소르 파드질(Mansor Fadzil) OUM 총장 기조연설로 시작해, 우리 대학을 포함한 5개 회원기관이 ‘21세기 기술 활용 원격교육 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이해교육원(APCEIU)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발표와 각 회원기관의 ‘세계시민교육 공동교육과정 제작’ 중간보고가 열렸다.
국제협력단은 “우리 대학이 유니트윈 네트워크 주관기관으로서 컨퍼런스 주재 및 참석을 통해 방송대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며 “회원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원격교육 관련 인적교류와 정보교류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유네스코 유니트윈은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교류를 통해 개도국 교육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2017년 국내 원격대학 최초로 주관대학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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