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 프라임칼리지(학장 라선아, 경영학과) 2학기 신·편입생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58.5%로 크게 성장했다.
최근 3년간 신·편입생 수 감소로 골머리를 앓던 프라임칼리지는 올해 3월부터 전략적 홍보를 위한 TF팀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매주 전략회의와 토론으로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성과로 프라임칼리지 관련 교직원들은 25일 총장으로부터 공적상 표창을 받았다.
라선아 학장은 “국내 유일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사 학위 과정이 많은 지원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